UPDATE : 2017.5.25 목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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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앱 '여기어때' '야놀자', 불만 후기 비공개 처리로 과태료 철퇴

공정거래위원회는 불만족 이용 후기를 비공개 처리 등을 한 3개 숙박 어플리케이션 사업자에게 시정명령, 공표명령과 함께 총 750만원의 과태료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3개 숙박 앱은 ㈜위드이노베이션(여기어때), ㈜야놀자(야놀자), ㈜플레이엔유(여기야) 모두 3개다.

여기어때와 야놀자는 숙박업소 이용 후기 중 불만족 이용후기를 비공개 처리했다.

또한 여기어때, 야놀자, 여기야는 광고 상품을 구입한 숙박 업소를 시설·서비스가 우수하고 인기가 많은 숙박 업소인 것처럼 광고했다. 특정 영억에 노출해 소비자를 유인하고 이러한 광고 상품의 구입 사실을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았다.

이들은 공정위 사건 심사 과정에서 불만족 이용 후기 비공개 행위를 중단하고 공개 처리했으며 광고 상품을 구입한 숙박 업소의 정보가 특정 영역에 노출된다는 점을 명확하게 표시했다.

이밖에도 여기어때, 야놀자, 여기야, 핀스팟은 사이버몰 초기 화면에 사업자 정보와 이용 약관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았다.

전자거래법상 사이버몰 운영자는 상호, 전화번호, 주소 등 사업자 정보와 이용 약관을 초기 화면에 표시해야 한다.

4개 사업자 모두 공정위 심사 과정에서 신원 정보와 이용 약관을 앱 초기 화면에 표시했다.

공정위는 불만족 이용 후기 비공개, 광고 구입 사실 은폐 등 기만적 소비자 유인 행위에 시정명령과 함께 총 7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정명령 받은 사실을 공표(앱 화면의 1/2이상 크기, 7일 간)하도록 하고, 신원 정보 등을 표시하지 않은 행위는 엄중 경고 조치했다.

전정호 기자  jjh@gvall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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