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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주말농장서 키우기 쉬운 약초 5종 공개

농촌진흥청은 주말농장과 텃밭에서 재배가 쉬운 약초 5종을 소개했다.

이 약초는 잔대, 일당귀, 씀바귀, 더덕, 도라지 모두 5종으로 전국 모든 텃밭에서 재배할 수 있고 종자를 구하기 쉬우며 쌈이나 나물로 먹을 수 있다.

잔대는 칼슘과 비타민A와 C가 풍부하며 이른 봄싹과 뿌리를 나물로 이용한다. 특히 새싹은 맛이 달고 씹히는 맛이 부드럽다.

일당귀는 어린잎은 향이 좋고 기능성이 풍부해 생선이나 불고기 등과 잘 어울려 쌈 채소로 좋다.

씀바귀는 쓴맛이 나는 씀바귀는 소화를 돕고 식욕을 돋워 주며 칼슘, 철, 비타민A 함유량이 시금치보다 월등히 높다. 봄철에는 데쳐서 무침이나 쌈채로 먹는다. 섬유소가 풍부하고 열량이 적어 비만한 사람에게 좋다.

더덕과 도라지는 사포닌 성분이 많아 봄철 황사나 미세먼지 흡입으로 손상되기 쉬운 폐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된다. 주로 뿌리를 이용하며 잎 또한 식용이 가능하다.

농진청은 텃방의 용도와 크기에 맞춰 약초를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자녀교육·체험·조경용 텃밭
약초의 향과 맛, 그리고 독특한 꽃이 피는 도라지와 더덕 등이 좋다.

▶가족 건강과 실용을 위한 텃밭
잔대와 2년∼3년생의 도라지, 일당귀, 씀바귀 등이 적합하다.

▶5㎡ 미만의 작은 밭
재배할 때 똑바로 자라며 좁게 심을 수 있는 도라지, 잔대 등의 약초가 좋다.

전정호 기자  jjh@gvall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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