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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 “PC보다 모바일 기기 이용한다”

모바일기기를 이용한 쇼핑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2013년 6조 5천 600억원에서 2015년 24조 4천 270억원으로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5년 기준 온라인 쇼핑 전체 거래액의 45.3%를 차지할 정도로 모바일 쇼핑이 자리를 잡은 모습이다.

5일 발표된 서울시의 모바일 쇼핑 이용실태 조사결과에서도 이런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2015년 인터넷 쇼핑 시 모바일 기기 이용비중은 50.3%로 PC 이용비중(49.7%)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쇼핑을 하는 이유도 다양하게 조사됐다. 특히 모바일기기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언제 어디서든 상품정보 확인 및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이였다. 이와 함께 모바일로 구매할시 추가 혜택이 제공되낟는 점, 상품 결제가 간편하다는 점 등이 뒤를 이었다.

모바일 쇼핑의 경험자의 77.7%가 만족하고 있었고, 이는 온라인 쇼핑의 만족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모바일 쇼핑을 통한 상품구매를 늘리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면서 서울시는 현재 20~30대가 주로 하고 있는 모바일 쇼핑이 40~50대 사이에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관계자는 “모바일 쇼핑이 활성화 된 이유로 전 연령층에 걸친 스마트폰 이용 보편화와 스마트폰 대형화로 모바일 쇼핑에 적합한 환경이 갖춰졌기 때문”이라며 “은행권의 앱카드, 네이버페이, 페이코, SSG페이 등 국내 기업들이 모바일 인터넷 환경에서 손쉽게 이용가능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2015년부터 경쟁적으로 도입한 것도 소비자들의 모바일 쇼핑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준영 기자  ljy@gvall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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